영자네 민박, 솔직한 후기, 목포 다른 사람들도

 사장님이 아주 친절했던 외달도 영자네 민박의 솔직한 소감을 적어본다.가격이 1박에 6만원이어서 큰 기대를 걸지 않았지만 2박 동안 큰 불편이 없었다. 예약도 됐지만 섬이라 어떨까 싶어 네이버에 나와 있는 번호로 전화 예약을 했다.

영자네 민박집은 사장님이 친절하기로 소문난 데미리 외달도 배 시간표도 보내주었다.

우리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자동차로 가서 짐도 있었기 때문에 차를 외달도로 가져왔다. 외달도가 걸어서 다 볼 수 있을 만큼 작은 섬이라고 해도, 우리는 걷기가 싫고, 무거운 짐을 모두 핸드캐리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결과적으로 차갑게 해왔던 걸 너무 잘한 것 같아 차왕복 37,000원 뱃삯이 더 들었지만 체력을 아껴서 행복해

영자네 민박집은 주차도 가능하다.그런데 외달도에 들어서면 내비게이션이 눈치채지 못하고, 길에 차가 통행금지가 되어 샛길로 돌아가야 한다.한옥민박집으로 갔더니, 사장님이 나서서 길을 안내해주었다. 앞에 차를 대고 체크인! 급하게 예약하는 바람에 가장 싼 방만 남아 가장 싼 방을 예약했는데 에어컨도 있고 깔끔하다.

하룻밤 숙박료가 6만원인데 꽤 크다.두 명이면 충분했어

여름이라 얇은 이불을 주셨는데 두꺼운 이불을 요청했더니 주셨어역시 1층이라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와서 두꺼운 이불을 깔고 자는 것을 추천!

민박집에서 조금만 걸으면 한옥민박이고 해변이다.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바다를 보면서 잡은 소라를 먹었다.

왜 먹었지 바카가? 소라를 나는 5살때 소라를 먹고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다고 한다.24세 때도 소라를 먹고 갑자기 눈이 멀고 어지러운 증세가 있었다.그런데 왜 먹었을까?진짜 바보 아니야?실컷 소라를 먹은 나는 자다가 팔다리가 저린 증세를 보여 심하게 구토를 했다.섬이 다 좋은데 병원 약국 편의점이 없어 하루 앓았다.국내여행이라고 비상약도 안가지고 와서 정말 순순히^^…(바보*100)

하루를 앓고 나니 다음날은 다행히도 좋아져 한가로운 외달도 해변을 즐길 수 있었다.

영자네 민박집 주인 아주머니가 내 걱정을 해서 죽을 끓여주려고 쌀을 늘려놨다고 했다.그때 감동의 눈물이 눈물ㅠㅠ이었고, 괜찮아져서 서비스로 밭에서 캔채전을 해줬는데 그게 정말 맛있었다.숙소는 초라하지만 에어컨과 전자레인지도 있고 주차도 되고 마당에는 귀여운 고양이도 있어 주인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숙소였다.그리고 섬이라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인데 용자네 민박은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외달도에 간다면 용자네 민박에서 숙박을 추천하고 싶다.연자네 민박 솔직한 소감 끝